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 (문단 편집) === 페르소나 Q2 오리지널 === [[파일:PQ2 히카리.png]] * 히카리 (CV : [[후쿠엔 미사토]]) 수수께끼의 영화관에 단 한 명 남겨진 관객. 주인공들처럼 현실 세계에서 이 영화관으로 왔지만, 현실에서 기억은 모두 잊어버렸다. 주인공에게 지도를 그릴 수 있는 노트를 준다. {{{#!folding [스포일러(펼쳐보기)] '''일행이 보아온 영화들의 진정한 주인공'''. 1~4장 까지의 영화 모두 히카리가 체념했고 당연하다 생각했던 기억들이 구현화된 영화였다. 1장은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의 말에 순종할 것을 강요받고 그렇지 않자 반 친구들에게 일방적으로 나쁜 아이 취급 받은 일. 2장은 중학생 시절 다수의 의견을 따르지 않아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한 일. 3장은 고등학생 시절 혼자 튀지 말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라고 이웃집 부부에게 지탄 받은 일이다. 4장에서는 도에게 강제로 영화 속으로 끌려가고, 그곳에서 자신의 과거를 보면서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는다. 엔딩에서는 다시 만나자고 작별인사를 남긴 뒤 한 발 먼저 퇴장. 이후 영화축제에서 '뉴 시네마 오브 라비린스'라는 영화를 제작한 소녀감독으로 관객들 앞에 나타나고(시점처리가 모자만을 보여주지만) 기억은 없지만 무언가를 느낀 듯 조커는 미소를 짓는다.}}} [[파일:PQ2 나기.png]] * 나기 (CV : [[이노우에 키쿠코]]) 영화관의 지배인.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도에 의해서 히카리와 함께 영화관에 갇혀버리게 되고, 주인공 일행들에게 영화의 결말을 바꿔 열쇠를 찾아 잠긴 문을 열어 줄 것을 부탁한다. {{{#!folding [스포일러(펼쳐보기)] '''본작의 진정한 흑막이자 최종보스.''' 나기란 이름은 가명으로, 진짜 이름은 '''[[엔릴]]'''. 전편의 [[크로노스]]처럼 [[집합적 무의식]]이 만들어낸 존재다. 삶이 너무 힘들다, 그만 포기하고 편해지고 싶다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 만든 존재로, 영화관이 모인 세계를 만들어서 그들을 영화관에 붙잡아 뒀다.}}} [[파일:PQ2 도.png]] * 도 (CV : [[이노우에 카즈히코]]) 정체불명의 영사기사. 일행들을 영화 세계로 끌고 온 장본인인 듯 하며, 히카리와 나기에게 이상한 영화를 보여준다. 주인공들이 영화를 바꿀 때 마다 출구를 열기 위한 열쇠를 하나씩 뱉어낸다. 참고로 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름 없는 사자(死者)를 의미하는 [[존 도]]에서 따왔다고 나기가 그렇게 말했다. {{{#!folding [스포일러(펼쳐보기)] '''히카리가 생각하는 아버지가 구현화된 인지.''' 힘든 시기를 보냈던 히카리가 영화관 세계에서 본인이 인지하는 아버지에 자신이 가진 괴로운 기억들을 모두 담아 '도'로 만들어 버린것. 즉 도의 존재는 히카리가 가진 트라우마의 집합체다. 이름의 유래도 실제로는 히카리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인물들이 늘 하던 말인 '''どう'''して('''도우'''시테/어째서)에서 따왔다. 믿고 의지하던 아버지마저도 그들(선생, 중학교때 클래스메이트, 이웃)처럼 '왜 넌 늘 모양이냐'고 말해서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준 것 때문에 인지의 형상이 이렇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히카리와 연결된 상태기 때문에 영화가 끝날때마다 도가 열쇠를 뱉어낸건 그녀가 진정한 의미로 마음을 바꾸고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